AWS...나같이 돈없는 학생들을 위해 한번정도는 환불을 해준다고 한다.
이미 난 여기에 돈을 많이 뺏겼기 때문에...환불 요청을 해보기로 했다.
그전에 더이상의 과금 방지를 위해 어느정도 이상 결제가 되면 알림이 오는 budgets을 설정해줌.
Budgets
이름은 내가 작성한 거고...둘다 종류는 다르다.
하나는 프리티어 초과하면 무조건 오게, 하나는 그냥 어디선가 계속 과금이 될까봐 1000원으로 걸어줌.
Route53
전편에서 깜빡하고 설명 안한게 있다.
이번에 연습하면서 도메인도 연결했었는데, 하나당 0.55달러씩 결제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건 이미 월이 지나서...결제됨..이미 7월 사용료에 1달러 추가됐다. 이것도 삭제 해줬다...ㅜ
이제 진짜진짜 환불하기
서비스에서 support검색 후 사례 생성에 들어가 이렇게 결제와 관련된 문제를 생성한다.
다음 단계(추가정보)를 누르면 이렇게 뜬다.
이제 여기에 구구절절...쓰면 된다.
난 학생이고...잘 모르고 그랬고...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게 할거구...어쩌구...
어디서 학생인거 인증해야된다는 소리도 들어서 학생증 인증 사진까지 첨부했다.
그러면 나한테 사례가 생성됐다는 메일도 오고, support 창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원래 빨리 답장온다는데 3일은 결제날이여서 그런가 답이 좀 늦게 왔다.(답이 늦을거라고 메일이 옴)
결과
어쨌든 기다리면 답은 온다.
뭐 이러이러한 이유로 결제 됐으니 과금될 수 있는 인스턴스들은 모두 삭제하고~~삭제하면 다시 답을 달라고 했다.
문제는 내가 또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전부 지울 수가 없다.
시크릿키랑 보안규칙은 당연하고...아예 새로운 EC2랑 RDS를 생성해버려서ㅜ
AWS는 이것까지 삭제하길 요구하는 듯하다.
머...내 잘못도 있구 환불은 포기했다. 그냥 경험이라 치고...
다음에 진짜 엄청난 요금이 청구되면 그때 한번의 기회를 쓰기로 하자.